재생토너의 5% 밀도 기준이란?

 

재생토너를 구매하실 때 보시면 5% 밀도로 표기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.

여기서 나오는 5% 밀도 기준은 ISO/IEC 19752의 표기 기준이며 A4용지의 5% 정도를 사용했을 때 라는 의미입니다.

(여기서 얘기하는 5%는 여백을 제외하고 5% 정도입니다.)

 

다른 변수 요인은 같은 5% 밀도라 해도 프린터의 농도에 따라서도 파우더의 소진량은 달라지게 됩니다.

그리하여 실 출력시에는 표시 기준보다 적게 출력된다고 느끼게 되게 되는 것이죠.

 

 

 

출처 : 브라더 TN-1000 공식대리점

 


 

재생토너 내부의 파우더 양은 5% 밀도에 맞추어 한정되어 있습니다.

그렇기에 이렇게 꽉 채워서 인쇄하는 경우와~

 

 

 

 

5% 밀도로만 출력할 시 실 출력량은 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.

대부분 출력 시 5% 밀도 정도가 아닌 적어도 25% ~ 30%밀도 정도는 출력하시게 되는 점

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
재생토너의 칩 잔량

말씀드린 것처럼 파우더는 5% 밀도 기준으로 파우더를 채우게 되지요.

'칩 잔량이 남아 있는데 파우더가 흐려요' 또는 '안 나와요'

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.

 

 

삼성 CLT모델의 칩 모습

 

일단 여기서 알고 계셔야 할 사항은~

정품토너의 칩을 재생하는 게 아닌 '새로 만들어진 정품형 칩' 인 경우가 대부분이며

칩이 달린 토너카트리지의 경우 토너의 칩은 내부의 파우더 양을 체크하지 않습니다.

(인쇄 면적, 농도, 기타 여러 조건에 따라 일괄 차감됩니다.)

 

그렇기에 간혹 칩 잔량은 정확히 맞아떨어지지가 않으며 칩 자체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많으며

파우더가 먼저 떨어지는 경우도 칩 잔량이 먼저 소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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